"79세 맞아?" 오영수, '깐부'의 힙한 변신..카리스마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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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가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오영수는 몸집보다 훨씬 큰 빨간색 트레이닝 슈트에 아찔한 하이실, 독특한 글러브를 매치해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다.
오영수의 파격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최근 본 화보 중 제일 멋져", "진짜 힙하다", "포스가 남다르시다", "눈빛이 압도적이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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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가 파격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오영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측은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오영수에 대해 "힙한 스타일을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으로 소화했다"며 "여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 표정 연기, 다양한 포즈가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고 극찬했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소화한 바 있는 오영수는 스포티한 트레이닝 복을 그때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화보 속 오영수는 몸집보다 훨씬 큰 빨간색 트레이닝 슈트에 아찔한 하이실, 독특한 글러브를 매치해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다.
그는 또 검은색 트레이닝 복에 토트백을 든 채 완벽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기도 했다.
스포티한 유니폼 형태의 의상에 투박한 부츠를 매치한 룩도 완벽하게 소화한 오영수는 이전에 선보인 적 없는 파란색 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오영수의 파격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최근 본 화보 중 제일 멋져", "진짜 힙하다", "포스가 남다르시다", "눈빛이 압도적이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오영수는 1944년생으로 한국 나이 79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일남 역을 맡았으며, 지난 1월 한국 배우 최초로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영수는 지난달 진행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뒷풀이에서는 남다른 춤사위를 선보여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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