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10년만에 FNC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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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설현이 10년만에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는 20일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오랜 기간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FNC와 재계약 했으며, AOA 앨범은 그해 11월 발표한 '뉴 문'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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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AOA' 출신 설현이 10년만에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는 20일 "설현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며 "오랜 기간 함께해 준 설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2019년 FNC와 재계약 했으며, AOA 앨범은 그해 11월 발표한 '뉴 문'이 마지막이다. 다음달 지니TV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인사할 예정이다.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이야기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안곡마을로 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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