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남편'과 미국서 활력 넘쳐..꽈추형까지 소환
김지우 기자 2022. 10. 20. 14:43
코미디언 안영미가 남편과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송 선배님 덕분에 깍쟁이 왕자님과 실컷 활력 넘치는 낮과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울 송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지난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MC 안영미를 대신해 코미디언 송은이가 자리를 대신했다. 안영미가 미국 생활 중인 남편을 만나러 열흘간 떠났기 때문이다.
송은이는 “우리 영미는 19금 토크할 때 활력이 뿜뿜”이라며 “영미가 오늘 못 와서 아쉽지만 남편과 미국에서 활력 넘치는 밤 보내거라”는 덕담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안영미는 “#대타mc송은이 #이런 선배 또 없습니다”라는 감사 글과 함께 “#꽈추형 #한 번만 더 나와주세요”라며 19일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한 비뇨기과 의사 꽈추형을 소환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초점] ‘범죄도시4’ 트리플 천만이 의미하는 것들
- [종합]“김호중을 구하라!” 소속사 대표까지 총대 멘 ‘음주운전 의혹’
- ‘대기업 총수’ 6위 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길래?
- “양자역학 이해한 첫 여자” 모범생 특집, 최고 시청률 5.6% (나는 솔로)
- “경호원 두 명이 뭐야” 김지원, 안전사고에 노출···우려 목소리↑
- [단독]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전문가들 “심각한 침해행위” 지적
- 빌보드 “지코, 美서 빠르게 입지 다져, 진정한 올라운더 뮤지션”
- [종합] “숨 쉬듯 무례” 피식대학 지역 비하 논란? 아슬아슬 줄타기에 결국…
- ‘32살 생일’ 아이유, 이번에도 변함없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2억원 기부
- [공식] ‘졸업’ 후에도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