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수, '얼어죽을 연애따위' 합류 [공식]

최하나 기자 2022. 10. 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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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김지수가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미모의 기상 캐스터 장태미로 합류한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과 재훈(최시원)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김지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선보일 극사실주의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출연자 장태미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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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인 배우 김지수가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미모의 기상 캐스터 장태미로 합류한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연출 최규식)는 20년 절친 여름(이다희)과 재훈(최시원)이 뜻하지 않게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뜻밖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김지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선보일 극사실주의 연애 리얼리티쇼 ‘사랑의 왕국’에 출연자 장태미로 등장한다. 여성 출연자 중 두 번째 참가자인 장태미는 스펙 빵빵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출연의 목표로 삼고 있는 미모의 기상 캐스터다. 김지수의 이국적이고 시원한 이목구비의 페이스가 돋보이는 가운데,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인물로 등장해 긴장감과 어색함이 가득한 ‘사랑의 왕국’속에서 핑크빛 기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지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실제로 방송을 앞두고 “리얼리티 예능 방송을 촬영하는 것처럼 실제로도 배우분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사랑의 왕국’에서 장태미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눈 여겨 봐주시고, 오늘 방송도 많은 시청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목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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