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가왕전 상금 소아암·백혈병 환우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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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9일 "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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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9일 "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 금액 261만 원을 달성한 장민호는 오는 11월 1일, 5년 만의 정규앨범 '이터널(Eternal)'을 발매한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오랜만의 정규앨범으로서 어떤 음악 스토리가 있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백 후에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장민호 인스타그램]
장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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