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디뮤지엄과 컬래버.. 특별한 컴백 프로젝트
박상후 기자 2022. 10. 18. 15:58
조유리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8일 '조유리가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 발매를 기념해 디뮤지엄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먼저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한 면모와 진솔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발매를 앞둔 싱글 앨범 작업기부터 심도 있는 음악적 대화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예고했다.
또한 조유리는 컴백 당일 오후 7시 네이버 NOW. '#아웃나우'를 통해 컴백쇼를 펼친다. 이번 오프라인 컴백쇼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조유리의 이번 신보 주제가 맞닿아 있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는 '조유리 2022 무곡집'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는 모두 사랑스러운 존재이며 당신의 결점까지도 모두 사랑한다"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조유리는 매거진에 이어 미술관·컴백쇼까지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팬들을 다채롭게 만나며 앨범 발매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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