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빽가,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중단, 건강 회복 전념"

장진리 기자 2022. 10. 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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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 빽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신지, 빽가가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신지, 빽가는 16일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다가 양성 반응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두 사람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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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왼쪽), 빽가. 제공| 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 빽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신지, 빽가가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신지, 빽가는 16일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다가 양성 반응을 받았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두 사람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현재 자가격리 치료 중에 있다.

소속사는 "두 멤버의 확진으로 팬분들과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요태는 지난 5일 '렛츠 코요태'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11월 5일, 6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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