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잠옷 바람으로 '전국노래자랑' 시청.."故송해 그리워" [★SHOT!]

장우영 2022. 10.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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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나선 첫 방송을 직접 모니터링했다.

잠옷 차림의 김신영은 집 거실에서 TV로 자신이 MC로 나선 '전국노래자랑'을 지켜봤고,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1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MC로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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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나선 첫 방송을 직접 모니터링했다.

16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과 시청자 분들, 그리고 무더운 날에도 자리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성실하게 배우겠습니다”가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본방송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잠옷 차림의 김신영은 집 거실에서 TV로 자신이 MC로 나선 ‘전국노래자랑’을 지켜봤고, 응원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김신영은 세상을 떠난 故송해를 향해서도 “선생님..지켜봐주세요. 그립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신영은 1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MC로 시청자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양희은, 송은이, 이계인, 나비, 박서진,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에일리가 특별 출연했고, 객석에는 AKMU 이찬혁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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