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쿡페스트,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박지영 2022. 10. 13.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의 맛'을 겨루고 즐기는 경연과 축제의 한마당 'NS 쿡페스트(Cookfest) 2022'가 이달 20일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13일 식품 전문방송 NS홈쇼핑은 "서울에서 개최해온 국내 최대 요리축제 NS 쿡페스트를 올해 처음 익산에서 개최한다"면서 "이번 요리축제는200명의 셰프들이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S쿡페스트,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파이낸셜뉴스]
‘최고의 맛’을 겨루고 즐기는 경연과 축제의 한마당 ‘NS 쿡페스트(Cookfest) 2022’가 이달 20일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린다.

13일 식품 전문방송 NS홈쇼핑은 “서울에서 개최해온 국내 최대 요리축제 NS 쿡페스트를 올해 처음 익산에서 개최한다”면서 “이번 요리축제는200명의 셰프들이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NS Cookfest 2022는 식품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려는 익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내 식품산업에 축제라는 문화적 요소를 접목시켜 새로운 소프트파워를 만들어낸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NS홈쇼핑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내 최고 권위의 요리축제인 NS 쿡페스트는 국내산 식자재만을 사용하는 요리경연 축제로,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100팀이 직접 경연에 참가하며 최고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규모와 상금면에서 국내 최고의 요리경연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요리경연축제가 코로나19 완화로 올해 처음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하림그룹의 식품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으로 이전해 지속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각종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식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주제로 본선 진출자 100팀(2인 1팀)이 대상 상금 3000만원, 총상금 1억1500만원을 두고 치열한 경합이 펼쳐질 전망이다.

익산시는 "국내 대표 농식품 메카이자 식품수도인 익산시와 글로벌 농식품기업인 하림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