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이, 조현스펙트럼 장애 연기 주목..'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최윤정 인턴 2022. 10.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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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이가 디즈니+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주목 받고 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좇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물불 안 가리는 변호사 '좌시백'(이규형)이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법정 드라마다.

김소이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5회에 조현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피의자 '최윤정'역을 맡았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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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소이 .2022.10.13. (사진 = 디즈니 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김소이가 디즈니+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로 주목 받고 있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좇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물불 안 가리는 변호사 '좌시백'(이규형)이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법정 드라마다.

김소이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5회에 조현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피의자 '최윤정'역을 맡았다. 자신의 손목뼈를 망치로 쳐 부러뜨려 수술을 받은 후, 병원에서 칩을 심어 놓았다는 망상에 빠진 인물이다.

법정에서 판사에게 자신의 손목에 칩이 심어져 있다는 주장을 펼치는 장면이 백미였다. 7화에서는 병이 호전돼 국민건강증진법을 읊으며 무죄를 주장하는 최윤정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회씩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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