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이혼 22년만에 사업가와 '재혼'.."신혼여행도 다녀와"

전형주 기자 2022. 10. 12.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이혼 22년 만에 사업가와 재혼했다.

12일 iMBC에 따르면 김성경은 최근 사업가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경은 지난 7월 이미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SBS 2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1997년 고(故) 최연택 KBS 기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우 김성경. 2017.8.11./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이혼 22년 만에 사업가와 재혼했다.

12일 iMBC에 따르면 김성경은 최근 사업가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성경은 지난 7월 이미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게 없다.

1993년 SBS 2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경은 1997년 고(故) 최연택 KBS 기자와 결혼했지만 4년 만인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다.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기분 좋은 날', '백년식당', '브러치', '강적들' 등 다양한 방송을 진행했다.

2002년부터는 영화와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치고 있다. 영화 '구세주: 리턴즈' 주연으로 코믹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최근 넷플릭스 '20세기 소녀'에서는 김유정이 연기한 나보라의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관련기사]☞ '제니와 결별' 지드래곤, 장원영과 열애설…스티커로 암시했나발레파킹 직원 탓이라더니…만취 신혜성, '도난車 운전' 해명 사과다시 떠오른 '손담비 손절설'…"사업 갈등, 수산업자 사건이 방아쇠"이지현 "첫 번째 남편이 이혼 거부…10년간 욕설 오간 소송전"남친 母 권유에 임신중절 수술→19살에 다시 임신한 '고딩맘'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