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노상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출연
박정선 기자 2022. 10. 12. 08:04
배우 노상현이 tvN 새 월화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12일 전했다.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되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선 한낱 '아마추어'인 사람들의 일, 사랑, 욕망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노상현은 극 중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의 팀장 이상욱 역을 맡았다. 안정적인 직업과 멋진 외모, 몸에 밴 매너와 젠틀함까지 지닌 이상욱은 그야말로 '엄친아' 그 자체의 인물. 이러한 그의 등장은 메쏘드 엔터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노상현은 애플TV+ '파친코'에서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지닌 목사 이삭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이다. 또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를 통해 데뷔 후 첫 예능 도전에 나선 바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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