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홍보대사 합류

김한길 기자 2022. 10. 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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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지난 5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미디어콘텐츠개발 및 캠페이너그룹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하 지월네)의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최수일 이사장은 "방송미디어를 통한 기후환경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다. 대중매체를 통해 목소리를 키워갈 수 있는 방송미디어 예술인들과 계속 연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하며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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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지월네 최수일 이사장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지난 5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미디어콘텐츠개발 및 캠페이너그룹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이하 지월네)의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김태원은 지월네 최수일 이사장이 음악전문 방송 PD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으며, 지난 4월 지월네 첫 에코 콘서트에도 재능기부로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그는 “앞으로 기후변화로 심해질 자연변화가 두렵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음악인으로서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불러달라"라며 소회를 전했다.

최수일 이사장은 “방송미디어를 통한 기후환경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확산시켜나갈 것이다. 대중매체를 통해 목소리를 키워갈 수 있는 방송미디어 예술인들과 계속 연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하며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전했다.

한편 지월네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콘텐츠로 위기에 처한 자연에 대한 에티켓을 담아보는 MZ 대상 제2회 에코 티켓 콘텐츠 공모전을 10월 17일부터 진행하며, 자세한 공모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지월네]

부활 김태원 | 지월네 최수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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