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도난 차량서 '음주측정' 거부..현행범으로 체포돼

전형주 기자 2022. 10. 11.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 도난 신고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화 신혜성. 2018.8.28./뉴스1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 대해 도난 신고가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절도 혐의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 안에서 자고 있던 신혜성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신혜성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신화 신혜성. 2018.8.28./뉴스1


이와 별개로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주가 '신혜성을 알지 못한다'는 취지로 진술함에 따라 신혜성이 해당 차를 타게 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된 적이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기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97%였다.

1998년 그룹 신화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신씨는 최근 솔로로 활동하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관련기사]☞ 남편 외도로 34년째 갈등인 부부…오은영 "대놓고 외도녀 칭찬""세상에"…다시 모인 전원일기, 늦둥이 본 김용건 놀려서장훈 "30대男에 대시받는다던 50대女…2주 만에 결별"임창정, 서하얀과 갈등 폭발…"주2회 외박 VS 가지가지한다""횡령 내가 했다" 큰아들 감싼 박수홍 父, 계좌 비밀번호도 몰라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