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 전남도 홍보대사 위촉

한현정 2022. 10. 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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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이 전남도 고향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남진을 고향 사랑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65년 데뷔한 남진은 지난 58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왔다.

팝부터 트로트까지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수 남진은 최근 그간의 노래 인생을 총망라 한 버라이어티쇼 '우리들의 남진'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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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사진ㅣ연합뉴스
가수 남진이 전남도 고향 사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전남도는 지난 10일 남진을 고향 사랑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1965년 데뷔한 남진은 지난 58년간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왔다. 현재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이로써 남진은 전남도가 중점 추진하는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 명 육성 등 고향 사랑 사업 붐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고향 사랑 기부금제 정착에도 활약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팝부터 트로트까지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수 남진은 최근 그간의 노래 인생을 총망라 한 버라이어티쇼 ‘우리들의 남진’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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