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박시연, 1년9개월 자숙 끝내고 첫 공식석상..미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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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자숙 후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박시연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어울림광장에서 열린 '2022 K컬처 패션쇼 미스지콜렉션 23 S/S시즌 쇼'에 참석했다.
지난해 1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두문불출하던 박시연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 셈.
쇼가 끝난 이후에도 박시연은 배우 오윤아, 차예련, 이정현 등 가까운 동료들과 함꼐 촬영한 패션쇼 참석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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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자숙 후 처음 공식석상에 섰다.
박시연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어울림광장에서 열린 ‘2022 K컬처 패션쇼 미스지콜렉션 23 S/S시즌 쇼’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서서 포즈도 취했다.
지난해 1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두문불출하던 박시연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선 셈. 채 2년이 되지 않아 공식 복귀무대를 가진 셈이다.
이날 카멜 컬러 코트와 같은 컬러의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포토월에 선 박시연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기대에 찬 모습으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손보는 모습을 공개, 공식석상 참석을 예고하기도 했다.
쇼가 끝난 이후에도 박시연은 배우 오윤아, 차예련, 이정현 등 가까운 동료들과 함꼐 촬영한 패션쇼 참석 인증샷을 SNS에 공개했다. 그는 여러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지춘희 선생님 지컬렋ㄴ, 이번에도 선생님 쇼는 최고"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 사고를 일으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졌다. 박시연은 2006년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된 이력이 있어 여론의 비난이 더욱 거셌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박시연은 최근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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