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남편이 섹시해보일 때..왜 날 유혹하니"

2022. 10. 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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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34)이 남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42)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8일 SNS에 "남편이 섹시해 보일 때.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톤터치 시간은 지나있고. 남편이 더 자라고 안깨웠다, 애 아침은 내가 먹였다라고 할 때. #왜날유혹하니"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실 풍경을 찍은 사진이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이 소파에 엎드린 채 TV를 시청 중이다. 또 다른 사진은 남편의 뒷모습을 찍은 것이다. 녹색 반팔 티셔츠 차림의 오상진이 뒷통수를 부여잡은 모습이다. 김소영의 글에서 화기애애한 가족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얻었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에서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 대해 "워낙 엄친아로 알려지다 보니까, 제가 살아 보니까 알려지지 않은 면들이 있다"며 "사실은 본인은 한량처럼 살고 싶어 하는 면이 있다"고 폭로했는데, 실제 영상에서 오상진과 김소영의 서로 다른 일상이 일부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네 살 된 딸도 방송에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김소영 SNS, SBS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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