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오렌지 드라이브'로 2년 만에 컴백
박정선 기자 2022. 10. 8. 10:35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이자 가수 제아가 신곡을 발매한다.
제아는 오는 10일 정오 새 싱글 'Orange Drive (오렌지 드라이브)'를 발매한다. 제아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Orange Drive' 발매 소식을 직접 알리며 '2년 여 만에 나오는 거라 너무 신이 난다.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고 귀띔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Orange Drive'는 제아가 지난 2020년 발매한 'Greedyy (그리디) (Feat. 문별 of 마마무)' 이후 약 2년 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제아는 최근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 ? 스타탄생'에서 'Orange Drive' 발매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제아는 그동안 각종 OST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 협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힘을 뺀 보컬로 감성적인 면모를 입증할 제아의 신보에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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