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직원 단톡방에 이런 지시를? "삐약이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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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딸 때문에 벌어진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0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며칠 전 셜록이(딸)의 반려 삐약이를 모르고 주머니에 넣은 채 사무실에 가져갔다. 그러다 잊어버려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셜록이가 "삐약이 어디가써?" 할 때마다 심장 쫄깃 좀 전에 장난감 박스에서 찾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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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딸 때문에 벌어진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10월 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며칠 전 셜록이(딸)의 반려 삐약이를 모르고 주머니에 넣은 채 사무실에 가져갔다. 그러다 잊어버려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셜록이가 "삐약이 어디가써?" 할 때마다 심장 쫄깃… 좀 전에 장난감 박스에서 찾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삐약이 니가 뭐라고"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은 삐약이를 찾기 위해 직원 단톡방을 이용한 모습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직원들을 향해 "혹시 주먹보다 작은 아주 작은 병아리 인형을 사무실에서 보신 분은… 저에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공지하며 "셜록이 건데 사무실 가져왔다가 잃어버림…하악"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딸의 장난감을 잃어버려 원망이라도 듣게 될까 봐 직원 단톡방에 사적인 이야기까지 꺼내는 모습에서 김소영의 엄마로서의 간절한 심정이 느껴진다.
한편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지난 2017년 4월 7살 연상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MBC 퇴사 후 사업가로 변신해 현재 북클럽, 큐레이션 샵 등을 운영 중이다.(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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