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필, 급성 맹장염 수술.."입원 치료·휴식 필요"

이태수 2022. 10. 6.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필이 6일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고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이 밝혔다.

아카이브아침은 "김필이 이날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뒤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쳤지만,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예정된 일정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필 [엠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김필이 6일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고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이 밝혔다.

아카이브아침은 "김필이 이날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이송된 뒤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쳤지만,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예정된 일정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필은 2011년 '바보같이 또 울어요'로 데뷔해 2014년 엠넷 '슈퍼스타K 시즌 6'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는 서정적이고 울림이 강한 음색으로 주목받았으며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이태원 클라쓰' 등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으로도 사랑받았다.

ts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