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필, 급성 충수염 수술
손봉석 기자 2022. 10. 6. 17:00
가수 김필이 급성충수염 수술을 받았다.김필 소속사에 따르면 김필은 6일 복통으로인해 응급실로 이송이 됐고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린다”고 전했다.
또,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아카이브아침 입니다.
늘 김필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필이 금일 (6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단독]방탄소년단 사재기 의혹, 이관·조사예정···‘문체부표창 취소’ 민원도 접수
- [종합] 박수홍, 딸바보 예약…16주 태아에 “이목구비 예뻐” 흐뭇
- ‘천사’ 고민시, 아산병원에 5천만원 기부
- ‘범죄도시4’ 700만 돌파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베이비몬스터 ‘쉬시’ 걸그룹 데뷔곡 MV 최단 2억뷰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