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눈이 내린다', 히트곡 만들겠단 마음으로 작정하고 만들어"('트랙제로')

장진리 기자 2022. 10. 6.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주영이 음악 활동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주영은 6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출연해 활동 뒷이야기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전했다.

이주영은 1993년 강변가요제 대상,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주영.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주영이 음악 활동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주영은 6일 공개된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에 출연해 활동 뒷이야기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전했다.

이주영은 1993년 강변가요제 대상, 1994년 제6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금상 등을 수상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그는 "어머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음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요 작사, 작곡을 하곤 했다더라"라고 했다.

이주영의 대표곡 중 하나인 '눈이 내린다'는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 '당신의 귀를 열어줄 숨은 목소리'라는 주제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 곡에 대해 이주영은 "히트곡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작정하고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곡 탄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