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4살 딸 최초 공개 떨려, 둘째 계획 있다가도 자신 NO"

서유나 2022. 10. 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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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4살 딸 최초 공개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10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 4살 딸의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한편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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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4살 딸 최초 공개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10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김소영은 한 팬이 "언니 나오는 '동상이몽' 첫방은 언제예요?"라고 묻자 "아마 담주 월요일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셜록이 최초공개 떨리실거같아요"라는 말에는 "네 저도… 좀 떨리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 4살 딸의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그 가운데 또 다른 팬은 "둘째 계획 있으신가요?"라는 질문도 건넸다. 이에 김소영은 "있다가도… 너무 바쁘고 다 해내기가 벅찬 날에는 없어지고 왔다갔다 해요"라면서 "아이 둘 키우는 선배님들 얘기 들으면 자신이 없어져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6세인 김소영은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지난 2017년 4월 7살 연상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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