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이제연, 결혼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10. 6. 11:28
배우 이제연이 결혼했다.
6일 스포츠경향 취재에 따르면 이제연은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은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진행됐다.
이제연은 최근 장기 흥행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오종구 역을 맡았다.
또 쿠팡플레이 ‘안나’에서 수지가 연기한 유미의 거짓말이 시작된 사건과 관련된 음악 교사로 등장했다.
이제연은 한국과 독일 합작 영화 ‘공백의 얼굴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나를 기억해’ ‘인랑’ ‘염력’ ‘침입자’, 드라마 ‘안나’ ‘엽기적인 그녀’ ‘단 하나의 사랑’ ‘열혈사제’ ‘바람피면 죽는다’ ‘달리와 감자탕’ 등에 출연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