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조2' 이제연, 비연예인과 결혼..영화 흥행 속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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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연이 결혼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제연은 비연예인 신부와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제연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제연은 최근 장기 흥행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오종구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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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제연이 결혼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제연은 비연예인 신부와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제연은 비연예인 신부를 배려해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제연은 최근 장기 흥행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오종구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조2' 흥행 속 결혼에 골인하며 겹경사의 기쁨을 누렸다.
이제연은 2015년 영화 '공백의 얼굴들'로 데뷔, '나를 기억해', '열혈사제', '단, 하나의 사랑', '달리와 감자탕'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안나'에서 수지가 연기한 유미의 거짓말이 시작된 사건과 관련된 음악 교사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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