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천안사랑카드 결제 시 택시요금 10% 환급

임홍열 2022. 10. 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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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천안시가 오는 17일부터 택시업계를 천안사랑카드 캐시백 가맹업종으로 허용하고 택시 이용 시 천안사랑카드로 요금을 납부하면 결제요금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천안시는 이번 결정으로 택시요금 인하 효과는 물론 택시 이용자 증가로 이어져 침체된 택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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