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프랑스 출국 못한 이유 "비자 승인 문제"

이민지 2022. 10.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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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닝닝이 비자 문제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국하지 못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0일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방시 2023 S/S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나 닝닝은 비자 승인 문제로 함께 출국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에스파는 10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방시(Givenchy)의 2023 S/S 쇼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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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 닝닝이 비자 문제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출국하지 못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30일 "에스파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방시 2023 S/S 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나 닝닝은 비자 승인 문제로 함께 출국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닝닝은 비자 승인이 확인되는 대로 스케줄에 참여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지젤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에스파는 10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지방시(Givenchy)의 2023 S/S 쇼에 참석한다.

에스파는 지난 2021년 2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방시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개별 멤버가 아닌 그룹이 브랜드의 얼굴이 된 것은 패션계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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