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반려견 재활 시작에 아빠마음 "잘하고 있데이"

김현록 기자 2022. 10. 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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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재활을 돕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보조기기를 착용하고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벨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배정남과 함께 종종 방송에 등장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반려견 벨은 지난달 급성 디스크로 최근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는 상황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배정남은 이후 벨의 재활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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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배정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의 재활을 돕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보조기기를 착용하고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반려견 벨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네 바퀴가 달린 보조기구에 몸을 실은 벨이 먹이를 먹기 위해 조금씩 다리를 움직이면 비정남이 조금씩 뒤에서 밀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정남은 "하나하나씩~ 잘하고 있데이"라고 아빠마음 가득한 글을 남겼다.

힘겹지만 씩씩하게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벨의 모습에 스타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엄지원은 "눈물나. 우리 벨 장하다"라고 썼고, 김혜은은 "딸내미 잘한다 힘내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김고은도 "할 수 있다 벨아"라며 응원했다.

배정남과 함께 종종 방송에 등장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반려견 벨은 지난달 급성 디스크로 최근 꼼짝하지 못하고 있다는 상황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배정남은 이후 벨의 재활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SNS 등을 통해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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