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소년단' 향한 뜨거운 인기, 500만 누적조회수 돌파 목전

고막소년단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고막소년단'이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이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친근 다정한 소통으로도 온라인상에서 폭풍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개된 '고막소년단' 3회에서는 고막남친들이 한 팀으로서 단합력과 팀워크를 기르고자 1박 2일 합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을 함께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같은 그룹 멤버로서 한솥밥 생활을 체험하며 한층 가까워졌으며, 합숙 내내 넘치는 흥과 감성을 폭발시키며 다양한 곡들을 열창,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라이브까지 선사했다.

이렇듯 보이그룹 데뷔를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기고 있는 '고막소년단'은 K팝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론칭 라입를 시작으로 모든 본편이 매회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누적조회수는 400만 뷰를 넘어섰다. 또한 론칭 라이브 후 1회, 2회의 각 조회수가 매회 10~20% 가량 높아지며 폭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고막소년단'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고막소년단 멤버들이 지난 론칭 라이브에서 약속했던 조회수 공약도 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 누적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면 촬영본 미공개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던 바, 500만 뷰를 코앞에 둔 가운데 어떤 촬영본이 공개될지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것. 제작진은 "'녹겠단(팬덤)' 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 500만 뷰 돌파 기념 미공개분에서는 본편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멤버들의 환상적인 라이브를 풀버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계성과 케미까지 그 어떤 편집 없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고막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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