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차,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으로 매출 300% 성장

임해중 기자 2022. 9. 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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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차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에 힘입어 매출이 300%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준현 소이차 대표는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주목도와 화제성이 높았던 벤자민권에서 제품을 알리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이 판로 개척이나 홍보로 고민하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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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차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소이차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지원에 힘입어 매출이 300%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이차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국내산 기능성 콩을 활용한 식물성 단백질 쉐이크 ‘밥대신콩’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사업 초기 명확하지 않은 사업 방향성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제품 인지도를 쌓는 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다방면으로 판로를 알아보던 중,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올 7월 시작한 벤자민권 시즌2에 참여해 유명 연예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제품을 홍보했다. 더불어 벤자민권 영상을 다방면으로 활용해 매출 확대에 성공했다. 방송에 함께 참여한 소상공인 대표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함께 판매 및 마케팅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 중이다.

박준현 소이차 대표는 “인기 연예인이 출연해 주목도와 화제성이 높았던 벤자민권에서 제품을 알리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이 판로 개척이나 홍보로 고민하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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