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평택시·폴란드의 발전적인 지속 교류·협력 희망"

평택=김동우 기자 2022. 9.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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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은 '2022 폴란드 문화주간 행사' 참석한 주한 폴란드 대사들과 만나 세계정세와 평화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평택시와 폴란드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대사들과 만나 세계정세와 평화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고, "평택시와 폴란드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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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한동만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고문, 주한 폴란드 대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정장선 평택시장 내외. / 사진제공=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2 폴란드 문화주간 행사' 참석한 주한 폴란드 대사들과 만나 세계정세와 평화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며, "평택시와 폴란드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폴란드 대사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 26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날 폴란드 대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폴란드 역사 소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폴란드 음악가들의 폴란드 클래식 명곡 음악 공연, 전쟁을 주제로 한 폴란드 어린이 그림 전시회 등을 관람한 후 정장선 평택시장과 환담 시간을 가졌다.

역사학자이기도 한 폴란드 대사는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가 가진 외세 침략의 아픈 역사를 언급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강연을 마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대사들과 만나 세계정세와 평화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고, "평택시와 폴란드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을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폴란드 문화주간이 지난 28일 막을 내린 후 오는 10월 6일부터 우즈베키스탄 문화주간이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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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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