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10년 만 솔로 데뷔.. 11월 발매
박상후 기자 2022. 9. 28. 10:32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한다.
김종현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종현이 11월 중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의 컨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번 신보는 김종현이 데뷔 후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아낌없이 담아낼 예정이라 김종현의 새로운 변신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올바른 가치관·긍정적인 마인드·성실한 애티튜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김종현은 올해 5월 에버모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와 함께 7월 첫 단독 팬미팅을 성료, 앞으로 보여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 데뷔를 확정 지은 김종현은 11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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