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 측근 "가족도 몰랐을 것"
박상후 기자 2022. 9. 27. 16:48
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연예계 측근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관계자는 27일 JTBC엔터뉴스팀에 "돈 스파이크 기사(필로폰 투약 관련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가족들도 몰랐을 것"이라며 "평소 성격을 보면 상상이 안 간다"면서 놀라워했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도 "F&B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꽤 잘 되고 있다고 들었다. 사업도 큰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었고, 평소 성격이나 행동을 봐도 마약 혐의로 체포된 것 자체가 믿기 힘들다. 평소 돈 스파이크를 아는 지인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냐는 똑같은 반응일 것"이라고 전했다.
돈 스파이크는 전날 오후 8시경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경찰은 돈 스파이크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정황을 확인한 뒤 체포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돈 스파이크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그는 통상 1회 투약량인 0.03g에 천 회분 달하는 필로폰 30g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추가 범행 여부 조사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위장 탈당 등 잘못된 절차로 검찰의 본질적 기능 훼손"
- 박진 "비속어 들은 적 없어"…민주당 "해임건의안 발의"
- 지난해 사망자 '역대 최대' 31만7680명…사망 원인 1위는 암
- 러시아 시민권 받은 전직 미 정보요원 스노든…징집될까?
- 돈 스파이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 "검사 결과 양성"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