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음방 이틀 연속 1위.. 통산 34관왕 등극

아이브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굳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아이브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트로피를 추가한 아이브는 음악방송 통산 34관왕('일레븐(ELEVEN)' 13관왕·'러브 다이브(LOVE DIVE)' 10관왕·'애프터 라이크' 11관왕)이라는 기록을 썼다. 데뷔한 지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3연속 히트를 기록하며 '올해의 신인'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아이브는 최근 '애프터 라이크'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애프터 라이크'는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앨범 만에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애프터 라이크'를 통해 앨범 판매량 총 111만 177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써클 차트(구 가온차트) '앨범 차트' 월간(8월) 부분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