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이터' 크러쉬, 국내외 차트 정복ing

윤혜영 기자 2022. 9.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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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만에 컴백한 크러쉬(Crush)가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지난 22일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크러쉬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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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 사진=피네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2년여 만에 컴백한 크러쉬(Crush)가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다.

크러쉬의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는 지난 22일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신곡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23일 오전 기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등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미국 2위, 일본 3위, 영국 4위를 포함한 총 68개 지역에서 톱 10에 진입,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크러쉬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를 입증했다. 컴백곡의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은 크러쉬가 담당했고,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제이홉은 랩 메이킹, 피처링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제대 후 첫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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