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스윗하다고? 아님" 오해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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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스윗하다는 오해에 적극 반박했다.
김소영은 9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화 중간 점심시간에 오상진과 산책을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이 스윗하다는 누리꾼들의 오해(?)는 못 참겠는 모양.
한편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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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스윗하다는 오해에 적극 반박했다.
김소영은 9월 2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화 중간 점심시간에 오상진과 산책을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이 스윗하다는 누리꾼들의 오해(?)는 못 참겠는 모양. 다음 스토리를 통해 "스윗하다고? 아님. 오상진 혼자 나가려다가 나한테 딱 걸림"이라고 정정했다.
이후 진행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는 한 누리꾼의 "틱톡커님 왜 혼자 산책 가시려고 했데요!"라는 질문이 올라왔다. 틱톡커란 최근 SNS에 "오늘 부로 전 틱톡커!"라며 동영상 공유 플랫폼 계정을 만든 사실을 공지한 오상진을 가리킨다.
김소영은 "틱톡커ㅋㅋㅋ"라며 오상진을 지칭하는 새로운 수식어에 웃음을 터뜨리곤 "잘하나 지켜본다"고 덧붙였다. 일상 고발과 놀림을 오가는 5년 차 부부의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낸다.
한편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부부는 tvN '프리한 닥터'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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