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크랙시, 다크 카리스마 무대 'REQUIEM'

진주희 2022. 9.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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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가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크랙시는 2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더블 타이틀이자 후속곡 'REQUIEM (레퀴엠)' 무대를 선보였다.

크랙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더블 타이틀이자 후속곡 'REQUIEM'은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성과 함께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 후렴이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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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랙시(CRAXY)가 무결점 퍼포먼스를 펼쳤다.

크랙시는 2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후 엠 아이)’의 더블 타이틀이자 후속곡 ‘REQUIEM (레퀴엠)’ 무대를 선보였다.

‘REQUIEM’으로 무대에 오른 크랙시는 크랙시만의 판타지 세계관과 다크 카리스마를 높이는 제복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했다.

‘더쇼’ 크랙시가 다크 카리스마 무대를 선보였다.사진=SBS MTV ‘더쇼’ 방송캡처
십자가를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시작을 알린 크랙시는 ‘구원’, ‘참회’의 메시지가 담긴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신에게 기도를 하는 모습이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타락한 모습을 보고 절규하는 듯한 퍼포먼스가 뮤지컬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크랙시는 ‘REQUIEM’을 마무리하는 엔딩 포즈에서는 다같이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가 단체로 크게 하트를 만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크랙시의 세 번째 미니앨범 ‘WHO AM I’ 더블 타이틀이자 후속곡 ‘REQUIEM’은 기승전결이 뚜렷한 구성과 함께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 후렴이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일렉트릭 팝 장르다. 타이틀곡 ‘UNDERCOVER (언더커버)’가 타락에 대한 메시지를 그렸다면 ‘REQUIEM’은 참회와 구원을 바라는 내용을 담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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