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측 "코로나19 확진..가벼운 몸살 외 특이증상 無"

박세연 2022. 9. 2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궁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을 느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자택에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진받았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궁민.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궁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을 느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자택에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진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궁민은 이날 예정됐던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 라디오 ‘컬투쇼’ 생방송 출연이 취소됐다. 소속사는 “제작발표회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과 스태프, 배우분들께 심려와 함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남궁민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는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 중에 있으며 가벼운 몸살 증상 외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고 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