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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1) 안은나 기자 =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이 끝나자 관이 버킹엄궁 방향으로 운구되고 있다. 2022.9.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9일(현지시각) 영국 왕실에 따르면 여왕은 가까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윈저성 세인트 조지 6세 기념 예배당에 에든버러 공작과 함께 안장됐다. 에든버러 공작은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여왕의 대규모 장례식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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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부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앞세운 국장 운구행렬이 들어서고 있다. ⓒ AFP=뉴스1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례식이 끝난 후 여왕의 관은 오후 4시쯤 예배당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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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 윌리엄 영국 왕자와 해리 왕자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국장 운구행렬을 뒤따르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