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손봉석 기자 2022. 9. 20. 00:30
배우 강태오가 입대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강태오는 19일 SNS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과분한 사랑 감사드립니다”리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20일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강태오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후드 집업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과 모자를 벗고 짧게 자른 모습도 공개를 했다.
강태오는 “씩씩하게 잘 다녀올게요. 곧 봐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태오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강태오는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군복무를 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