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이준석 추가 징계 개시에 "윤리위 업무는 전적으로 윤리위에"

이상환 2022. 9. 19.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나선 당 윤리위원회에 대해 "윤리위 소관 업무는 전적으로 윤리위에 있다"며 "소통할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의 무슨 얘기도 영향받을 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 누구도 이양희 위원장과 소통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발언하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나선 당 윤리위원회에 대해 "윤리위 소관 업무는 전적으로 윤리위에 있다"며 "소통할 것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오늘(19일) 국회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리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이런저런 얘기를 추측성으로 하는데 이양희 (윤리위) 위원장이 얼마나 강직한 분인지 잘 모르고들 하는 말씀들"이라며 "그분 간단한 분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의 무슨 얘기도 영향받을 분이 아니기 때문에 아마 그 누구도 이양희 위원장과 소통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