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스킨십 거부에 권해성 불만 '눈물 펑펑' (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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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부 윤지민♥권해성이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새롭게 합류했다.
"좀 더 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를 갖고 싶다"는 권해성과 "춤이 좋아서 나왔다"는 윤지민.
아이를 키우면서 둘만의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든 두 사람이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아이가 없는 단 둘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엄마와 아빠가 아닌 윤지민과 권해성 두 배우의 춤은 어떻게 다를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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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부부 윤지민♥권해성이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새롭게 합류했다. “좀 더 끈적하고 찐한 부부관계를 갖고 싶다”는 권해성과 “춤이 좋아서 나왔다”는 윤지민. 이처럼 도전 이유부터가 동상이몽인 이들 부부가 과연 댄스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한 윤지민과 권해성 부부는 결혼 10년 차에도 불구하고, 신혼 때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여전히 연애 때처럼 뜨겁게 불타오르는 권해성과 달리, 윤지민은 스킨십에 무뎌진 상태였던 것. 그래서인지 장난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하는 남편을 귀찮아 하며 거부하는 윤지민의 모습이 자주 포착됐고, 급기야 권해성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처럼 극명한 온도 차이를 보이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종목을 선택할지, 농밀한 스킨십이 필요한 댄스스포츠가 두 사람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엄마 윤지민의 일상은 늘 딸을 위해 흘러갔다. 아이의 일정을 체크하고 돌봐주는 것은 물론 온갖 집안일까지 도맡았다. 그러다 보니 배우와 아내보다 ‘엄마’라는 포지션에 최적화됐고, 자연스럽게 남편보다는 딸과 함께 하는 시간에 더 집중했다. 이에 소외감을 느낀 권해성은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둘만의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든 두 사람이 함께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아이가 없는 단 둘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엄마와 아빠가 아닌 윤지민과 권해성 두 배우의 춤은 어떻게 다를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포인트 중 하나다.
‘우리들의 차차차’ 6회는 오늘(19일) 월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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