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물 "한국인들, 새벽2시까지 술 마시고 아침 7시 출근..경이로워"

황미현 기자 2022. 9. 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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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빠 투물이 한국인들의 체력을 극찬했다.

1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남아공 아빠 '앤디' &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알베르토는 "옆에 한국인 아빠들은 2~3번 정도 타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외국인 아빠들은 "한국인들 체력 진짜 경이롭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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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MBC '물 건너온 아빠들' 방송
물 건너온 아빠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인도 아빠 투물이 한국인들의 체력을 극찬했다.

1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남아공 아빠 '앤디' &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이날 알베르토는 춘천에 위치한 놀이공원에 아들과 함께 간 모습이 공개됐다. 알베르토는 소방차를 수동으로 운전하는 놀이기구를 운전한 뒤 지친 모습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옆에 한국인 아빠들은 2~3번 정도 타더라"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투물은 "한국이들 진짜 대단하다"며 "새벽 2~3시까지 술 마시고 아침 7~8시에 출근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외국인 아빠들은 "한국인들 체력 진짜 경이롭다"며 공감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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