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내년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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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별 도민위원 31명과 비영리민간단체 위원 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는 모두 18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복지 지원 강화, ▲학교 노후화 시설 개선, ▲돌봄교실 확대,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을 2023년도 주요 예산편성 의견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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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예산편성 제안의견’ 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별 도민위원 31명과 비영리민간단체 위원 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는 모두 18명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복지 지원 강화, ▲학교 노후화 시설 개선, ▲돌봄교실 확대,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을 2023년도 주요 예산편성 의견으로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도민, 학생,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25개 교육지원청별 지역간담회와 지역 청소년교육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역 청소년교육의회에서는 ▲건강 급식 제공과 카페테리아식 급식 운영 ▲학생 주도적 문화예술 활동 지원 ▲학생 체험활동 활성화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 등 학생들의 급식과 교육활동을 위한 예산편성 확대 의견을 제안했다.
/수원=변준성 기자(tcnew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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