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리액션' 유인나 "체인 걸고 해변 거니는 모습 설레..과몰입 저절로"

장다희 기자 2022. 9. 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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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리액션' 유인나가 출연자들이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고 설렜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첫 번째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유인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전 사이판을 못 가봤다. 화면으로 보는데 시시각각 너무 아름답더라. 황홀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가 체인을 걸고,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면서 설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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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체인리액션' 유인나가 출연자들이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고 설렜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첫 번째 예능 '체인리액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유인나는 프로그램에 대해 "전 사이판을 못 가봤다. 화면으로 보는데 시시각각 너무 아름답더라. 황홀한 곳에서 처음 보는 남녀가 체인을 걸고,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면서 설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과몰입이 저절로 되더라"고 덧붙였다.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8명의 남녀가 체인에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이다. 오는 16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 유인나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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