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과 손 꼭 잡고 '에미상' 레드카펫 등장..8년째 변함없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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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에미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앞서 임 부회장은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를 응원하고 이정재는 '헌트' 엔딩 크레딧에 임세령의 이름을 넣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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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에미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정재는 12일(현지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다정하게 두 손을 잡은 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1일 데이트가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8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임 부회장은 지난 5월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를 응원하고 이정재는 '헌트' 엔딩 크레딧에 임세령의 이름을 넣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재는 올해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에 도전한다.
이정재뿐 아니라 배우 박해수와 오영수는 남우조연상,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서 경쟁한다.
한편 1949년부터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린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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