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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은 이정재♥임세령…에미상 레드카펫 동반 참석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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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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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2022.09.1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2022.09.13.
배우 이정재가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에미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12일(현지 시간) 이정재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을 찾아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그의 연인인 임 부회장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2015년부터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Los Angeles Museum of Art) 아트+필름 갈라'에도 함께 참석했다.

지난 5월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가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았을 때도 임 부회장은 이정재와 함께였다. 이정재는 임 부회장의 이름을 '헌트' 엔딩크레딧에 담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2022.09.13.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1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으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다. 2022.09.13.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앞서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남자 배우상을 받았다. 이에 외신들은 잇달아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이유미의 여우 게스트 상을 예측했던 할리우드 리포트가 이정재를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꼽으면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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