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대장금이 아니라 오장금? 추석 음식을 혼자 해내는 실력에 '♥김소영',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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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금 수준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만든 명절 음식을 자랑했다.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편이 송편을 사 오겠다더니 콩 송편을 사온 것입니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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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장금 수준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만든 명절 음식을 자랑했다.
김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모든 요리를 혼자 해내신 상진 존경합니다"라며 "앞으로 콩 송편 얼마든지 드십시오. 전 안 먹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전과 국, 생선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아니 이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이라며 감탄했고, 방송인 이지혜 또한 "대박"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남편이 송편을 사 오겠다더니 콩 송편을 사온 것입니다"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오상진이 사온 콩 송편 한 봉지가 담겼다. 김소영은 "원래 송편 먹을 때 깨 송편이어라 기도하다가 씹고는 '아이코 콩 송편이었네' 하고 아쉬워하는 거 아니었나요…"라며 '송편 논쟁'으로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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