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오나미입니다"..허경환 난입·조혜련 축가 후 일주일 만

장우영 2022. 9. 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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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 소감과 함께 명절 인사를 함께 전했다.

10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새색시 오나미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나요? 여러분 제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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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결혼 소감과 함께 명절 인사를 함께 전했다.

10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새색시 오나미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나요? 여러분 제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신 덕에 아주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한분 한분 잊지 않고 축복 해주신 그 마음 간직하면서 베풀며 잘 살겠습니다. 남은 연휴 꽉 채워서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오나미는 지난 4일 서울 모처에서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은 화제가 됐다. 오나미가 짝사랑한다고 했던 허경환이 난입하는 이벤트도 있었고, 조혜련이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나미는 오는 11일,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추석 특집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다.

이하 오나미 전문

안녕하세요 새색시 오나미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시나요?

여러분 제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축복해주신덕에 아주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한분한분 잊지 않고 축복 해주신 그마음 간직하면서 베풀며 잘살겠습니다

남은 연휴 꽉 채워서 행복하세요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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