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쿨3' 시크릿넘버 레아, 조권 MV 나온 사연.."제발 버려달라" 간절

장진리 기자 2022. 9. 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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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넘버 레아가 과거 사진 발굴에 경악했다.

시크릿넘버 레아는 7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후 "버려주세요"라고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레아는 "한국어를 잘 못했을 때였는데 가라고 해서 갔고, 응원하라고 해서 응원했다"라고 했고, 준케이, 이기광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그거 그냥 버려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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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넘버. 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 레아가 과거 사진 발굴에 경악했다.

시크릿넘버 레아는 7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본 후 "버려주세요"라고 요청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시크릿넘버 민지는 주현영의 부캐릭터 '주기자'를 소환해 똑부러지게 멤버들 소개에 나섰다.

주는 "파워풀한 막내"로, 진희는 "메인 래퍼 핑크 공주"로, 레아는 "한국살이 10년차, 필름카메라에 빠져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수담은 "확신의 비주얼. 여전사 콘셉트까지 찰떡으로 소화한다"라고, 디타는 "못 만드는 빵이 없는 베이킹 능력자. 한국에서 데뷔한 최초의 인도네시아 걸그룹 멤버"라고 소개했다.

민지는 JTBC '메이드 인 유', 엠넷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을 거쳤다며 "연습생 기간만 9년, 오디션 프로그램만 3개를 거쳤다"라며 "시크릿넘버가 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연습을 했다"라고 했다.

멤버들은 "대단하다"라고 했고, MC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지 씨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레아는 2012년 공개된 조권의 '아임 다 원'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레아는 "한국어를 잘 못했을 때였는데 가라고 해서 갔고, 응원하라고 해서 응원했다"라고 했고, 준케이, 이기광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자 "그거 그냥 버려주세요"라고 간절하게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아는 "왜 날 캐스팅했지?"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디타는 "학교 다닐 때부터 K팝 커버도 많이 했다. 대학교 때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러 갔고, 캐스팅이 됐다"라고 인도네시아 출신으로는 최초로 K팝 걸그룹 멤버가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레아는 디타의 고향인 인도네시아에서 콘서트를 연 소감을 전했다.

레아는 "나 정말 연예인이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준케이, 이기광을 폭소시켰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계속 비대면이었으니까 큰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너무 소름이 돋았다. 웅장했다"라고 했다.

이어 디타는 "부모님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제가 무대하는 걸 보셨다. 저는 너무 좋았다"라며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 가게 됐다"라고 이후 공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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